"의료 질 향상, 경쟁력 있는 병원 만들겠다"
김 신임 병원장은 5일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료의 질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따뜻한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 최고의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경북 영천 출신으로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6년부터 구미차병원에서 진료부장, 진료부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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