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모의고사 팔아 뒷돈 챙긴 교사 적발
현직 교사 249명 총 212억9000만원 챙겨
"이번 감사는 교육개혁 출발점 불과, 더 노력"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대응 의지 속에 그동안 의혹만 무성했던 킬러문항과 사교육 이권 카르텔의 실체가 낱낱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공정해야 할 대입 수능부터 바로잡는 것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개혁의 우선 과제"라면서 "이번 감사는 그 출발점에 불과하며 더 끈질긴 개혁 노력이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날 '교원 등 사교육시장 참여 관련 복무실태 점검' 감사를 통해 사교육 업체에 모의고사 등 문제를 제공하고 뒷돈을 받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 24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챙긴 것으로 확인된 금액은 총 212억9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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