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현지 정세 및 치안 상황 완화된 점 고려"
가자·레바논 접경 '여행금지'…서안·북부 일부 '출국권고'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중동지역 확전 우려에 따라 상향 조정됐던 이스라엘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가 하향됐다.
외교부는 11일 이스라엘 현지 정세 및 치안 상황이 완화된 점을 고려해 12일부터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출국권고)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낮춘다고 밝혔다.
하향 조정 대상 지역은 가자지구, 서안, 북부 일부 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이다.
기존에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접경지역(국경으로부터 4㎞), 가자지구에 내려진 4단계(여행금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서안지역, 이스라엘 북부 지역 일부(나하리야, 마알롯 타르시아, 사페드, 크파르나움 이북지역)에도 전과 같이 3단계가 적용된다.
외교부는 "현지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추가적인 여행경보 조정 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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