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숙소에 침입한 장교, 불법 카메라 설치…"구속영장"
기사등록
2025/02/10 16:50:38
최종수정 2025/02/10 17:04:42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지역 모 육군 부대 장교가 여군 숙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A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주거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B씨가 머무는 여군 독신자 숙소(BOQ)에 무단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의 숙소에 수상한 카메라가 있는 것을 본 B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샤이니 키 "주사이모, 의사로 알았다…활동중단"
"엄마, 이 누나 싫어"…아기 업은 카리나 '진땀'(영상)
유재석, '조폭 연루설' 조세호에 입 열었다
박나래 사건 미리 알았나…관상가 조언 재조명
조수빈 "박지성 소개팅 거절 당해…내 스펙 숨 막힌다고"
"B급, C급으로만 살아"…장영란, 끝내 오열
李대통령 만난 최수종, 알고보니 '한 살 형'
"민경훈 아내, PD 중 미모 2위"…깜짝 등장
세상에 이런 일이
한 번도 기적인데…7년만에 또 20억 복권 당첨된 英 부부
50세 연하 아내·늦둥이 아들 얻더니…中 갑부, 기존 자녀와 절연
복면 쓰고 장모 집 침입…80대 폭행한 강도 정체 '충격'
젤리 먹다 기도 막힌 아기, 지나가던 경찰이 살렸다
후드 쓰고 주차된 신차 긁더니…"코팅 잘 벗겨지는지 보려고"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