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는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4시부터 인터넷망을 통한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딥시크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자 정부 부처들은 속속 딥시크 이용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공정거래위원회 등도 차단한 상태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정부부처와 광역지방자치단체 등에 챗 GTP와 딥시크 등 생성형 AI 사용시 민감 정보를 입력하지 않도록 유의하라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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