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 공연 일부 다시보기를 처음 공개한다.
멜론은 오는 11~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서울 콘서트의 첫째 날 사전 무대와 후반부 스페셜 스테이지를 160분 분량으로 편집해 12일 오후 12시부터 라이브를 통해 송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다시보기는 같은 날 오후 1시 에스엠타운(SMTOW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스트리밍될 예정으로 멜론을 통해 한 시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서울 콘서트는 SM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로, SM의 역사를 담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DJ, 재즈 트리오, R&B, 트로트 스테이지 등으로 이뤄진 다채로운 사전공연 및 추후 발매되는 SM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 수록곡의 선공개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 당일 멜론은 채팅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자와 포토카드 세트(Debut Ball Cap SET) 열 개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멜론에서는 해당 공연의 라이브 알림 받기 페이지를 오픈해 팬들이 공연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사전 알림 설정을 지원 중이다.
한편 지난해 서비스 개시 20주년을 맞은 멜론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SM과 함께 '에스엠타운' 관련 기념 콘텐츠를 내달까지 순차적으로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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