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2051명 배정

기사등록 2024/12/31 09:55:48

1월2~9일 계절근로자 도입 설명회 개최

[진주=뉴시스]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농촌지역 고령화와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법무부로부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2051명을 배정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진주시는 전년 대비 331명이 증가한 총 2051명이 배정돼 내년 1월2일부터 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입국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 및 근로에 관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근로자가 배정된 고용주와 결혼이민자 등 140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내용으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내용, 근로자 초청 절차, 필요 서류, 고용계약서 작성 방법, 적정 숙소 제공, 최저임금 준수 및 인권보호 등이다. 자세한 일정은 읍·면 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많이 해소되고 있다”며 “참여농가에서는 규정준수, 근로자 처우 개선 등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