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예·적금 수신금리 최대 0.2%p 인하

기사등록 2024/12/30 10:37:37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국민은행은 30일부터 거치식예금 5종과 적립식예금 8종의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계약기간별로 0.05~0.20%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거치식예금을 보면 국민수퍼정기예금(고정금리형)은 만기이자지급식이 1.65~2.60%에서 1.65~2.40%로 내려간다. 월이자지급식은 2.00~2.50%에서 2.00~2.30%로 내린다.

KB Young Youth 증여예금은 2.45%에서 2.25%로,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예금은 2.90%에서 2.70%로 인하한다.

KB국민첫재테크예금은 1.90~2.00%에서 1.70~1.80%로, KB Star 정기예금은 1.80~2.60%에서 1.80~2.40%로 각각 내린다.

적립식예금의 경우 KB맑은하늘적금은 2.55~3.05%에서 2.45~2.85%로 인하한다.

KB내맘대로적금은 정액적립식 2.35~3.15%에서 2.30~2.95%로, 자유적립식 2.30~3.10%에서 2.25~2.90%로 각각 내린다.

KB국민ONE적금(자유적립식)은 2.25%에서 2.05%로, KB국민행복적금은 3.50%에서 3.40%로 떨어진다.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적금은 2.60%에서 2.40%, 직장인우대적금은 2.85~3.55%에서 2.75~3.35%로 내려간다.

일반정기적금은 2.25~2.85%에서 2.20~2.65%로, KB국민재형저축은 2.90%에서 2.70%로 각각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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