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생후 68일 딸 공개 "많이 컸다"…완성형 미모

기사등록 2024/12/22 00:00:00
[서울=뉴시스] 개그맨 박수홍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박수홍(54)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컸다홍. 수홍미니미"라고 적었다.

'박수홍' '딸 스타그램' '생후 68일'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박수홍 딸 박재이 양이 누워서 모빌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재이 양의 귀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초롱초롱한 눈빛과 풍성한 머리숱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도 보이고, 아빠도 보이네요. 귀여워요", "많이 컸네요.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전복이(태명)는 몸무게 3.76㎏, 키 51㎝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태어났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은 김다예와 함께 전복이의 출생신고를 위해 구청을 찾았다.

부부는 고심 끝에 딸의 이름을 '박재이'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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