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국세청 세무조사 받아

기사등록 2024/12/16 17:17:00

을지로 본사에 조사관 파견해 필요 자료 확보

[서울=뉴시스] SK텔레콤 을지로 사옥. (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필요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정기 조사가 아닌 특별 세무조사 성격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구체적인 배경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