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가족의 잇따른 죽음과 전작의 흥행 실패 등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당시에 말러가 만든 곡이다.
홍석원 부산시향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박소영 소프라노와 양송미 메조소프라노가 협연한다.
공연은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석·2만원, S석·1만5000원, A석·1만원, B석·5000원이다.
한편 본 공연의 리허설 무대를 볼 수 있는 '미완성 음악회'는 오는 19일 진행된다. 예매 방법은 본 공연과 동일하고 전석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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