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는 27일 한진만(58) 삼성전자 DS부문 DSA총괄(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장에 선임했다.
한 신임 사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나온 반도체 분야 전문가다. 그는 메모리사업부 D램·플래시설계팀을 거쳐 SSD개발팀장, 전략마케팅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2년말 DSA총괄로 부임해 현재까지 미국 최전선에서 반도체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한 사장이 기술전문성과 비즈니스 감각을 겸비했고 글로벌 고객대응 경험이 풍부해 공정기술 혁신과 더불어 핵심 고객사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재의 파운드리 비즈니스 경쟁력을 한 단계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1966년생 ▲서울대 전기공학과 ▲1989면 1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설계팀 ▲2002년 10월 마이크론 ▲2008년 11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 Flash설계팀 ▲2010년 12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 Flash설계팀 담당임원 ▲2013년 12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Solution개발실 Solution PE팀장 ▲2014년 12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Solution개발실 SSD개발팀장 ▲2017년 5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상품기획팀장 ▲2020년 1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 마케팅팀장 ▲2020년 12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2022면 12월 DS부문 DSA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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