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구동휘 LS MnM 부사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 부사장은 LS그룹 '비전 2030'의 핵심 신사업인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중 배터리 소재 분야를 주도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구 부사장은 미국 센터너리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3년 LS일렉트릭에서 전력국내사업부장 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LS일렉트릭에서 비전경영총괄 부사장, LS MnM COO 부사장 등을 맡았다.
▲1982년▲구정고·미국 센터너리대 Liberal Arts▲2012년 우리투자증권 입사▲2013년 LS일렉트릭 경영전략실 차장▲2015년 ㈜LS P팀 부장▲2017년 LS일렉트릭 전력국내사업부장 이사▲2018년 중국 산업자동화사업부장 상무▲2019년 ㈜LS Value Management부문장 상무▲2020년 전무▲2021년 E1 COO 전무▲2023년 LS 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 부사장▲2024년 LS MnM COO 부사장▲2025년 CEO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