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장, 내년 3월 개교 초·중통합학교 2곳 현장 점검

기사등록 2024/11/13 16:48:29 최종수정 2024/11/13 17:08:49
[용인=뉴시스] 내년 3월 개교 에정학교 공사현장을 둘러보는 김희정 용인교육장. (사진=용인교육지원청 제공) 2024.11.13. 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13일 내년 3월 개교 예정학교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개교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용인지역에는 처인구 남사읍·모현읍에 각각 처인초·중통합학교(초등 24학급, 중등 11학급)와 도현초·중통합학교(초등 34학급, 중등 13학급)를 내년 3월 개교 예정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골조·조적 공사를 모두 끝내고 내부공사와 교실 인테리어 등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김 교육장은 개교 전까지의 마무리 공사 추진 일정을 보고받고 내년 3월 적기 개교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한편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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