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김양섭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진행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2030년 매출 30조원 달성, AI 매출 비중 35% 확보'를 제시한 것은 도전적 목표"라며 "인공지능(AI)을 통신업과 같은 규모로 키우고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회사의 비전으로 봐달라. 통신과 AI 매출을 구분해서 제시하는 것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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