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마산대 총장, 학생회 간부 등과 공감 간담회 등

기사등록 2024/11/06 12:04:51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지난 5일 저녁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식당에서 '총장 공:감(共:感) 다섯 번째 프로젝트-재학생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학진 총장은 지난 4월 29일 신입생 간담회, 5월 10일 행정직원 간담회, 10월 10일 졸업생 간담회, 15일 교수 간담회에 이어 이날 학생회 및 대의원회 간부 등 재학생 50여 명과 식사를 하면서 대학 발전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 총장은 "10월 축제 때 재학생들과 시민들의 호응을 보면서 학생회에서 평소 노력한 결과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여러분이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하면 우리 대학은 여러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고 여러분의 역할에 따라 그 울은 더 커지고 단단해질 것"이라고 응원했다.


 ◇국립창원대, 고교 특수학급 '경제골든벨' 진행


국립창원대학교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와 창원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창원교육지원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고교 특수학급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도전! 경제골든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골든벨 문제는 학생들의 경제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제개념, 금융, 저축 등 실생활과 밀접한 경제 주제로 출제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경제지식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고, 실생활에 유익한 배움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후기를 남겼다.

국립창원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장인 강보경 글로벌비즈니스학부 교수는 "앞으로도 학생 대상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경제적 이해도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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