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진행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무신사가 다가올 겨울 한파에 앞서 오는 18일까지 '2024 스포츠 아우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한 달 동안 무신사에서는 다운, 패딩 등 헤비 아우터 관련 검색량이 전년 대비 120% 증가했다.
이에 무신사는 겨울 아우터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인기 스포츠 브랜드 200여 개가 제안하는 약 4만개 아우터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나이키 ▲살로몬 ▲아디다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포함해 2주간 매일 브랜드 데이를 열고 2024 가을·겨울(FW)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의 인기 상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네파 ▲데상트 ▲몽벨 ▲블랙야크 ▲스노우피크어패럴 ▲아이더 ▲아크테릭스 등 꾸준한 인기를 보이는 아웃도어 브랜드도 함께 선보인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다운 자켓, 아노락, 플리스 등 겨울철 아우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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