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매장 전체 활용…맨·우먼·뷰티·홈 브랜드 상품 판매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무신사 스탠다드는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 신규 매장은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영패션 전문관인 유플렉스(U-PLEX) 4층에 자리잡았다.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매장으로는 지난 4월 오픈한 중동점 이후 2번째다.
무신사 스탠다드 브랜드 전체 오프라인 점포 중에서는 17호점에 해당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신촌점 유플렉스 4층 중에서 200평(영업 면적 기준 654㎡)에 달하는 공간을 단독으로 사용한다.
맨·우먼·뷰티 등 주요 브랜드 신제품 및 인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30일 온라인에서 먼저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홈' 관련 상품 중에서 휴대용 얼룩제거 스프레이, 이염방지 세탁시트 등 생활용품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일까지 사흘간 특별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오후 12시까지 ▲라이트웨이트 크루삭스 ▲슬리핑 삭스 2팩 ▲샤기플리스 집업재킷 등을 최대 60% 할인한 가격에 선착순 특가로 제공한다.
또 무신사 앱 회원 인증시 모든 상품에 대해 10% 추가 할인이 가능하고 구매금액 기준 7만원 이상시 휴대용 얼룩제거 스프레이, 12만원 이상시 무신사 스탠다드 향수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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