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부스 규모로 참가…삼성전자·AMD 등과 협업
붉은사막 전시관은 총 100부스 규모로 구성되는데 펄어비스 측은 붉은사막 지스타 시연 버전은 액션성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클리프'를 주인공으로 회색갈기 동료들과 치열한 전장에서 시작하며 공격, 방어, 회피, 특수 스킬 등 기본 조작법을 익히며 몰려오는 다수의 적들을 상대한다.
보스전은 총 4개로 구성돼 있고 강렬한 인상의 보스들은 각자 특색 있는 외형 디자인과 공격의 범위, 속도, 패턴 등을 가지고 있다.
펄어비스는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 AMD, 스틸시리즈, 시디즈와 손잡았다.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에 기반한 고품질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한편, 지스타는 다음 달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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