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GS칼텍스는 지난 30일 GS타워 본사와 여수공장에서 허세홍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딥 트랜스포메이션 데이‘(DT 데이)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GS칼텍스 DT 데이는 GS칼텍스가 현장에서 다양한 혁신 사례들을 만들어가고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역량을 쌓아가는 활동이다.
지난 2023년 제1회 개최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2024년 GS칼텍스 DT 데이에서는 20여개 부스를 통해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BX)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 전 영역에 걸쳐 회사의 미래 전략과 혁신 사례들이 공유됐다.
그리고 GS칼텍스의 CCU(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사업, 화이트 바이오 사업 등 R&D(연구개발) 과제들도 소개됐다.
한편 GS칼텍스 사업 뿐만 아니라 AI(인공지능) 음향분석, 자율주행 로봇 활용 사례 등 외부 다양한 산업 신기술을 소개하며 향후 협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 및 미래 방향성 등 외부 전문가 강의도 함께 진행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GS칼텍스는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통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더 큰 미래 가능성을 함께 바라보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긍정적인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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