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7시16분께 발표…선박 안전 주의 당부
9월18일 이래 43일 만…올 들어 12번째
NHK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며 "일본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 정보 수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방위성 정보를 토대로 오전 7시16분께 발표하면서 항행 중인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이나 추정 물체를 발사한 것은 9월18일 이후 43일 만이다. 올 들어선 12번째 발사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이날 오전 7시17분께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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