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주관 평가에서 공로 인정받아
[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 미니수박 재배단지가 2024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로 선정돼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평가·시상식에서 이 단지는 국내 육성 품종을 보급·확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초평면(애플수박), 덕산읍(세자 수박), 진천읍(블랙보스 수박)에서 회원 28명이 특색있는 미니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재배단지 면적은 총 2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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