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은진면 단독주택서 불…198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4/10/05 07:50:17 최종수정 2024/10/05 08:54:15
[논산=뉴시스] 5일 새벽 1시1분께 충남 논산시 은진면 교촌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입문을 태우고 집 밖으로 불과 연기가 새어 나오고 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2024.10.05.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5일 새벽 1시1분께 충남 논산시 은진면 교촌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논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웃 주민이 "옆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3대와 대원 40여명이 투입해 1시간 20분 만인 오전 2시21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50㎡와 가재 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8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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