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24일 곽재식 박사 초청 특강 개최

기사등록 2024/10/06 01:00:00
[부산=뉴시스] 제111회 사하 아카데미 강연 안내 포스터. (사진=사하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사하구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사하구 제2청사 대강당에서 곽재식 박사를 초청해 제111회 사하 아카데미 강연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곽재식 박사는 카이스트에서 공학사와 이학석사 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기술정책 전공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 환경안전공학과 교수이자 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또 '유퀴즈온더블럭'과 김영철의 파워FM '과학편의점', '곽재식의 과학플러스' 등 방송과 라디오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들이 과학에 대해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곽 박사는 '쓰레기의 과학'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소비하고 버려지는 쓰레기를 통해 과학과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연은 사하구 누리집 통합예약 서비스를 통해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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