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급격히 날씨가 쌀쌀해 진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에서 당으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초콜릿 디저트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진한 생 초콜릿 담은 '파베 초콜릿 케이크' 출시
투썸플레이스 고급 초콜릿 맛이 느껴지는 '파베 초콜릿 케이크'를 출시한다.

파베 초콜릿 케이크는 촉촉한 초코 시트에 부드럽고 진한 다크 가나슈 무스를 넣었다.

케이크 위에는 코코아 가루를 뿌려 생 초콜릿의 겉모습이 연상된다.

토핑으로 파베 초콜릿을 올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을 더했다.

파베 초콜릿 케이크는 쁘띠 케이크로도 선보인다.

홀케이크를 잘라 나눈듯한 기존의 조각 케이크 스타일과 달리 초콜릿 무스가 쌓인 케이크 위에 올린 코코아 가루와 파베 초콜릿 토핑까지 고급스러운 원형 디자인을 그대로 구성했다.

◆공차코리아, 피넛버터와 다크초코 블렌딩한 스무디 출시

공차코리아는 버터 아이스크림 브랜드 '뵈르뵈르(BEURRE BEURRE)'와 협업해 피넛버터 음료 3종을 출시한다.

뵈르뵈르는 프랑스산 유지방 82% 버터를 사용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뵈르뵈르 피넛버터 초코 스무디'는 피넛버터와 다크초코를 블렌딩해 부드럽고 풍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스무디다.

밀크폼과 피넛 크런치, 쿠키를 더해 다양한 식감과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뵈르뵈르 피넛버터 밀크티·펄'은 달콤하고 고소한 피넛버터의 풍미에 공차만의 향긋한 블랙티를 더해 깊고 부드럽다.

쫀득쫀득한 펄을 곁들여 씹을수록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이 난다.

'뵈르뵈르 피넛버터 크런치 밀크티'는 피넛버터에 진한 블랙티를 더하고 밀크폼과 프랄린 피넛 크런치로 마무리했다.

◆매일유업 페레로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즐긴다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Ferrero)가 한국 시장에 새로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페레로 로쉐 클래식(Ferrero Rocher classic)'과 '페레로 란드누아(Ferrero Rondnoir)'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스크림은 스틱바 형태로 초콜릿과 헤이즐넛의 풍미를 담고 있다.

페레로로쉐 클래식(Ferrero Rocher classic) 아이스크림은 고급 헤이즐넛과 부드러운 초콜릿이 조화로운 맛을 낸다.

페레로로쉐의 상징적인 밀크 초콜릿 코팅과 바삭하게 구운 헤이즐넛 조각이 더해져 식감이 다채롭다.

'페레로 란드누아(Ferrero Rondnoir)' 아이스크림은 진한 다크 초콜릿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바삭한 코코아 조각이 코팅돼 페레로 초콜릿 맛과 함께 깊고 풍부한 다크 코코아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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