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전문 교육 수료 및 선도농가 실습 끝내야
이 사업은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진입장벽 완화와 도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스마트팜 전문 교육을 수료하거나 선도농가 경영 실습을 끝낸 청년농업인 50명이다.
도는 이들에게 0.3㏊∼0.5㏊ 규모의 스마트팜 신축 시 개인당 4억5000만원(자부담 30% 포함)을 지원한다.
특히 도는 이번 모집부터 청년 기준을 완화해 44세까지 확대 지원하며 보조 비율은 60∼70%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도는 자금력과 신용 모두 부족한 청년농업인을 위해서는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통해 이차보전 2억원 지원 및 무담보 농어촌진흥기금 대출이 가능토록 연계 지원책도 마련했다.
신청은 오는 10∼18일 사이 각 읍·면·동이나 각 시·군 담당 부서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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