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내년 7월 괴산읍 동부리에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군립 치매전담노인요양원'을 개원한다고 2일 밝혔다.
연면적 1868㎡ 터에 4층(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한다. 이 곳에 수용할 인원은 30명이다.
12개 생활실과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등을 설치한다.
이 사업에 군은 72억원을 투입할 예정인데, 최근 기능보강에 필요한 사업비 1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현재 공사진행률은 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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