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서 진행…4분기 출시 목표
인게임 영상과 시네마틱 영상 공개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엔씨소프트가 30일 신작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규 게임이다. 지난 9일 게임의 콘셉트를 담은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며 기존 리니지 시리즈와 차별화된 게임성을 예고했다.
엔씨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영웅 소환권(영웅 등급), 게임 내 유료 재화(4000 다이아) 등을 보상으로 받는다. 사전예약은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된다.
엔씨는 사전예약 시작에 맞춰 게임의 주요 특징을 담은 2개의 영상을 선 공개했다.
인게임 영상으로 구성된 트레일러는 저니 오브 모나크의 세계관과 핵심 콘텐츠를 담았다. 필드 사냥부터 낚시까지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의 실제 플레이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순백의 말을 타고 광활한 아덴 월드를 달리는 군주의 모습을 통해 게임의 상징적인 비주얼을 표현했다. 영상은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정보는 출시 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