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부대 담당 이브라힘 쿠바이시로 신원 확인돼
타임오브이스라엘은 로이터통신을 인용,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숨진 헤즈볼라 최고사령관 신원은 이브라힘 쿠바이시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아파트 공습에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현장 사진을 보면 아파트 위층 2개 층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스라엘이 전날에 이어 24일에도 레바논에서 대규모 공습을 계속하면서 사망자 수는 558명으로 증가했다고 레바논 보건부가 밝혔다.
보건부는 이 가운데 어린이가 50명, 여성이 94명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피라스 아비아드 보건장관은 또 1835명이 부상했으며, 부상자들은 레바논 곳곳의 54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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