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코엑스 '베이비페어' 참가…"도심형 유모차 선봬"

기사등록 2024/09/22 15:01:00

베페 베이비페어…오는 26일부터

도심형 유모차 YOYO³ 선보일 것

[서울=뉴시스] 스토케 YOYO³ 3종 제품컷 (사진=스토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가 오는 26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참가를 통해 스토케는 전 제품 라인과 최근 출시한 도심형 유모차 YOYO³를 예비 부모와 육아 가정에 선보일 예정이다.

스토케는 요요의 본고장인 프랑스를 상징하는 에펠탑 등 유명 아이콘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YOYO³ 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한층 개선된 주행 성능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등 16가지 기능이 대대적으로 향상된 YOYO³와 함께 방지턱과 고르지 못한 노면 등 도심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요요로드'에서 도심을 거니는 듯한 경험을 할 수가 있다.

또한 휴대용 유모차 중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는 2가지 신생아 솔루션인 0+뉴본팩 및 뉴본쉘과 요요보드, 풋머프 등 10여개의 다양한 액세서리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아기침대 슬리피와 스누지가 세팅된 아이방 공간과 유아 테이블 뮤테이블 전시 공간, 하이체어 트립트랩, 노미, 클릭이 전시된 공간 등 스토케 전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기획했다.

특히 출산 준비템으로 인기 있는 유아 하이체어 '트립트랩'의 신규 컬러 오크 웜 브라운도 이번 전시에서 선공개될 예정이다. 트립트랩 오크 웜 브라운은 나무의 무늬와 결이 그대로 살아 있어 클래식함을 넘어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신제품 YOYO³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육아 부모를 위해 스토케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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