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용현산업단지의 노후 이미지 개선 등을 위해 산업단지의 발전 방향과 미래상을 담은 브랜드 명칭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용현산업단지는 데이터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유치, 시지바이오와 투자유치 협약 등 미래형 첨단산업단지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번 명칭 공모는 20일부터 10월18일까지 의정부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시는 용현산업단지의 특성과 비전을 반영한 창의적인 명칭으로 용현산업단지의 이미지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정해 12월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기업지원센터 우편, 전자 우편, 정보 무늬(큐알) 접속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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