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영천병원 11억 지원, 조례안 6건 등
9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공무원 후생복지 등 6개 조례안과 영남대 영천병원 지원금 11억원 등 2회 추경안을 심사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92억원 중 일반회계 1억5300만원을 삭감하고, 상수도사업을 포함한 특별회계 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무엇보다 지역 유일 응급의료기관인 영남대 영천병원 지원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김선태 의장은 “지역 의료안정망 구축을 위한 선제적 조치가 시급한 상황으로 시민의 생명과 신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편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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