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9월 한달동안 안성사랑카드 이용 시 최대 25%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혜택은 ▲안성사랑카드 충전 시 10% 인센티브 지급 ▲전통시장에서 안성사랑카드 결제시 5% 캐시백 ▲5만원 이상 결제 영수증 증빙 시 온누리상품권 10% 지급 등이다.
9월 한 달간 안성사랑카드 충전한도는 1인당 100만원이며 충전 시 10%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오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안성중앙시장, 안성맞춤시장, 죽산시장, 일죽시장 등 4곳에서 안성사랑카드로 결제시 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 캐시백이 가능한 전통시장 내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안성사랑카드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함께 오는 18일까지 안성 전통시장 내 상점 어디에서나 5만원 이상 결제후 영수증을 증빙할 경우 결제금액의 1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온누리상품권 교환처는 각 시장의 고객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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