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는 '애프터 세일' 선보이기도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무신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024 추석 빅세일' 열고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진행되는 '2024 추석 빅세일'은 지난 봄·여름 시즌 상품과 이번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총 16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17만 개 이상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제안한다.
이와 함께 올해 무신사 고객들로부터 주목받은 인기 브랜드를 함께 소개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추석 선물 특가'를 통해 키즈·스니커즈·뷰티·패션 액세서리 등 명절 맞이 선물로 주고받기 좋은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연휴 기간에만 한정 판매하는 연휴 특가 상품도 공개할 예정이다.
추석 빅세일을 맞아 특별 라이브 방송도 편성했다.
▲위캔더스(5일) ▲오헤시오(6일) ▲로우클래식(7일) ▲세터(8일) ▲마뗑킴(9일) ▲엘무드(11일) ▲아웃스탠딩(12일) ▲에스피오나지(13일) 등 인기 브랜드를 오후 8시에 무신사 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풍성하게 추석 빅세일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최대 8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을 선착순 3만 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럭셔리 브랜드 상품을 파격적인 특가에 선착순 판매하는 '오픈런 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는 연휴가 끝난 아쉬움을 달래줄 '애프터 세일'을 진행한다.
애프터 세일 기간에는 25FW(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할인가에 소개한다. 또한 특가 앵콜, 파이널 쿠폰 등 단 3일 간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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