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중 실신한 파리올림픽 10m 공기권총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08/09 14:05:40 최종수정 2024/08/09 18:07:11
[임실=뉴시스] 김얼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임실군청 소속 김예지 선수가 9일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2024.08.09. pmkeul@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김얼 최정규 기자 = 파리올림픽에서 10m 공기권총 은메달을 목에 걸은 김예지 선수(임실군청)가 9일 기자회견 중 쓰러졌다.

김 선수는 이날 오전 11시1분께 전북 임실군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갑자기 경련과 함께 쓰러졌다가 10분여만에 회복했다.

김 선수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김 선수가 쓰러진 이유로는 긴장감과 누적된 피로도가 주요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김예지 선수가 7월12일 파리로 출국 이후 하루도 쉬지 못했다"며 "긴장감과 피로가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임실=뉴시스] 김얼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임실군청 소속 김예지 선수가 9일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08.09. pmkeul@newsis.com
[임실=뉴시스] 김얼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임실군청 소속 김예지 선수가 9일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심민 임실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8.09. pmkeul@newsis.com
 
[임실=뉴시스] 김얼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임실군청 소속 김예지 선수가 9일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2024.08.09. pmkeul@newsis.com
[임실=뉴시스] 김얼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임실군청 소속 김예지 선수가 9일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2024.08.09. pmkeul@newsis.com
[임실=뉴시스] 김얼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임실군청 소속 김예지 선수가 9일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구급차에 탑승하고 있다. 2024.08.09. pmk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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