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오상욱 '금빛 찌르기'…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07/28 08:00:00 최종수정 2024/07/28 08:21:23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오상욱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4.07.28.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김진아 기자 = 한국 남자 펜싱 간판 오상욱이 2024 파리 올림픽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다.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튀니지 파레스 페르자니를 15-1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최고 성적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2021년 도쿄 대회 때 김정환이 획득한 동메달이었다.

오상욱은 지난 2019년 세계선수권과 아시아선수권,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에 이어 이날 올림픽까지 석권하며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개인전 정상에 오른 오상욱은 오는 31일 열리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박상원, 구본길과 함께 또 한 번의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오상욱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준결승 이탈리아의 루이지 사멜레와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4.07.28. bluesoda@newsis.com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오상욱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 튀니지 파레스 페르자니와의 경기에서 공격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4.07.28. bluesoda@newsis.com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오상욱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 튀니지 파레스 페르자니와의 경기에서 공격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4.07.28. bluesoda@newsis.com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오상욱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 튀니지 파레스 페르자니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4.07.28. bluesoda@newsis.com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오상욱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 튀니지 파레스 페르자니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4.07.28. bluesoda@newsis.com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오상욱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 튀니지 파레스 페르자니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4.07.28. bluesoda@newsis.com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오상욱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8강전 캐나다의 파레스 아르파와의 경기에서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4.07.27. bluesoda@newsis.com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오상욱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 튀니지 파레스 페르자니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4.07.28. bluesoda@newsis.com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오상욱이 시상식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4.07.28. bluesoda@newsis.com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오상욱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입에 물고 튀니지 파레스 페르자니, 이탈리아 루이지 사멜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28. bluesoda@newsis.com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오상욱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고 튀니지 파레스 페르자니, 이탈리아 루이지 사멜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28.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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