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코레일 대구본부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관계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관계기관과 안전 문화 실천을 다짐하고 고객에게 안전 문화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동대구역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코레일 대구본부를 비롯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코레일유통, 코레일관광개발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가장 안전하게! 나부터 안전하게! 다 같이 안전하게!'라는 메시지를 홍보했다. 생수를 제공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실천도 독려했다.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앞으로도 코레일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대국민 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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