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에이트', 앨범차트 56·62위 진입
26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민이 지난 19일 발표한 '후'는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7월26일~8월1일)에 4위로 데뷔했다.
솔로 1집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8위)로 세운 기록을 깼다. 해당 차트 두 번째 톱10 진입이다.
방탄소년단으로 해당 차트에 수차례 진입한 지민이 솔로 자격으로 이 차트에 들어온 건 이번이 여섯 번째다.
앞서 태양의 곡에 피처링한 '바이브(VIBE)'(96위), 솔로 1집 '페이스'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 투(SET ME FREE - PT 2)'(30위),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에인절 파트 원(Angel Pt. 1)'(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82위), '뮤즈' 선공개곡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feat. 로꼬)'(46위)가 해당 차트에 진입했다.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 내 K팝 솔로 가수 최고 성적은 지민의 팀 동료인 정국의 첫 공식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이 기록한 3위다.
또한 '후'는 오피셜 세부차트에서도 선전했다. '오피셜 싱글 세일즈(Official Singles Sales)'와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Official Singles Download)'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뮤즈'는 오피셜 앨범 차트 톱100에 56위로 데뷔했다. 지민이 이 차트에 들어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팀으로서도 오피셜 싱글 차트 톱40에 아홉 곡을 올렸다. 이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최고 순위는 3위다. '다이너마이트' '버터' '마이 유니버스' 모두 이 순위를 기록했다. '라이프 고스 온'(10위)까지 포함하면 톱10에 총 네 곡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오피셜 앨범차트 정상엔 2번('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맵 오브 더 솔: 세븐') 올랐다.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지난 19일 발매한 미니 9집 '에이트(ATE)'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은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100'에 30위로 진입했다. 스트레이 키즈 역시 해당 차트 자체 최고 순위로, 톱40에 첫 진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 차트에 총 다섯 곡을 올렸다. 앞서 '마니악(MANIAC)'(98위), '특'(S-Class)'(100위), '락'(LALALALA)'(44위),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Feat. Charlie Puth)'(90위)가 해당 차트에 진입했다.
'에이트'는 이번 주 오피셜 앨범차트에선 62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해당 차트에 진입한 건 이번이 다섯 번째다. 앞서 '파이브스타(5-Star)'(40위), '락스타(Rock-Star)'(69위), '맥시던트(MAXIDENT)'(85위), '오디너리(ODDINARY)'(95위)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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