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까지 팝업 매장 운영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롯데호텔은 다음 달 1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2층 식품코너 팝업매장에서 호텔 시그니처 메뉴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호텔 대표 메뉴를 비롯해 새로운 특별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델리카한스는 앙고 브레드와 망고 타르트, 소보로 치즈 카스텔라를 베이커리 메인 메뉴로 준비했다. 캐주얼 다이닝 블루헤이븐의 후라이드 치킨과 일식 모모야마의 장어덮밥도 함께 선보인다.
이에 더해 팝업 한정 메뉴로 필리 치즈 스테이크, 아이스 말차 라테, 동백 에이드 등도 판매될 예정이다.
팝업 매장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부산롯데호텔 더라운지 앤 바 테이크아웃 전용 커피 2잔 교환권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라세느 주중 런치 20% 할인권이 제공된다.
또 호텔 식음업장을 이용한 영수증을 지참해 팝업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소보로 치즈 카스텔라를 받을 수 있다.
부산롯데호텔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호텔의 시그니처 메뉴와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기회로 많은 고객에게 호텔만의 차별화된 맛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