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벼 가마니 빼던 50대, 쏟아진 가마니에 깔려 사망
기사등록
2024/07/23 11:57:03
최종수정 2024/07/23 12:48:52
[부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창고에서 벼 가마니를 빼내는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가마니에 깔려 숨졌다.
23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부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7분 부안군 부안읍의 창고에서 A씨가 벼 가마니에 깔렸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창고에 쌓인 벼 가마니를 빼내다가 가마니가 떨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불법도박 이진호, 돈 빌려준 이수근과 투샷 포착
추성훈, 학폭 피해자였다…"중학교때 구타 당해"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람보르기니 들이받은 아반떼…얼마 물어줘야할까
오타니, 팀 우승했는데 취재진 노려본 이유는?
비♥김태희 강남 빌딩, 3년 만에 600억 올라
괴한 8명, 남편과 걷던 19살 아내 집단 성폭행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여배우, 비난 받자 결국
세상에 이런 일이
개 4마리 태우고…아찔한 오토바이 주행(영상)
"카페 운영한다"…남자친구 어머니 '그럼, 물장사'?
버스서 혼자 꽈당하더니 "장애 생겼다, 2억 달라" 소송…판결은(영상)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집 잃을까 봐"…4년 동안 父 시체 냉장고에 방치한 아들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