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인 이번 워크숍은 구역전기사업의 전력 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해 분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노력의 결과물을 서로 공유·소통하는 정보 교류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를 통해 ▲전력 계통 안전성 확보 방안 고찰 ▲22.9㎸ 정밀 점검, 보수공사 시행 사례 ▲KEC(한국전기설비규정)분산형전원 계통연계설비 시설 ▲AI 기반 가스엔진 운전 최적화 사례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발표·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효진 기술이사는 "대규모 전력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 첨단산업의 증가와 더불어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전력 설비 안전관리를 통해 하절기에도 전력 공급에 이상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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