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심장혈관흉부외과가 지난 2019년부터 5년 동안 ‘최소 침습 심장 수술’ 150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최소 침습 심장 수술은 흉골을 크게 절개하지 않고 갈비뼈 사이의 작은 절개창이나 흉골 일부만을 이용해 수술하는 첨단 기법이다.
이 수술은 출혈과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일상생활로 복귀가 용이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심장혈관흉부외과는 지난해 동안 총 260건의 심장 수술을 시행했으며 현재까지 80건의 최소 침습 판막 수술과 국내 최다 수준인 55건의 최소 침습 관상동맥우회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심만식 교수는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최소 침습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며 “우리 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의 모든 의료진들이 앞으로도 중증 심장병, 초고령, 고위험 환자들에게도 최소 침습 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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