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미 펜실베이니아주)=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미 사법 당국은 13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펜실베이니아주 집회 중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전 미 대통령이자 11월 대선 공화당 후보로 가장 강력한 인물에 대한 암살 미수 사건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명의 관리들은 현재 진행 중인 조사에 대해 익명을 전제로 이같이 말했다.
한편 현지 검찰의 한 관계자는 이날 총격으로 집회 참석자 1명과 총격범으로 의심되는 인물 1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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