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회째인 이 대회는 우리 전통춤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많은 무용가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경연과제로 궁중춤을 채택하고 있다.
예선 시작일(8월20일) 기준 만 18세 이상(2006년 8월20 이전 출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국가무형유산 명예보유자·보유자와 전승교육사, 본 대회 금상 이상 수상 경력자는 제외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 금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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