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선화동부터 시작
타운홀 미팅은 16일까지 진행된다. 주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전임 구청장의 중도낙마에 따라 지난 4월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김 구청장은 '기분 좋은 변화,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비전으로 내세우면서 특별히 다르게 일하는 자치정부 구현, 주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원도심 활성화 등을 5개 구정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구민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소리를 좀 더 가까이에서 듣고 모두가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며 "주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치정부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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