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식이 이용식, 노래자랑 진행
초대 가수 축하공연도 관심
전통시장 활력 등 기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다.
5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중앙시장 상인,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 외국인, 경북대학교 식품외식산업학과 등이 참여해 20개 부스를 운영한다.
치킨, 큐브스테이크, 모듬소세지, 반쎄오(베트남식 부침개)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뽀식이 이용식이 진행하는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초청 가수 축하공연도 관심을 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중앙시장 야시장 행사를 계기로 더위에 지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전통시장 상권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