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05년생 강이 바다로 가고 세상은 넓어요

기사등록 2024/07/08 00:00:00

2024년 7월 8일 월요일

(음력 6월 3일 계유)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양보할 수 없는 원칙을 이겨내자.60년생 웃음 끝나지 않는 잔치를 벌려보자.72년생 생각이 많아지면 배가 산으로 간다.84년생 쓰라린 지적들 약으로 삼아보자.96년생 말없이 눈치껏 가능성을 찾아가자.

◆소띠
49년생 티격태격해도 즐거움이 우선이다.61년생 새 식구 합류 복덩이가 들어온다.73년생 어떤 위치인지 심각하게 고민하자.85년생 또 다른 이름 화려함이 붙어진다.97년생 열심히 설득해야 허락이 떨어진다.

◆범띠
50년생 원하고 바라던 소식을 들어보자.62년생 스쳐 가는 만남 운명임을 알아내자.74년생 피곤한 상황에도 약속을 지켜내자.86년생 어긋나는 계획 수습을 서두르자.98년생 선물의 크기보다 마음을 담아보자.

◆토끼띠
51년생 바쁘고 빠듯한 시간표를 가져보자.63년생 계속되는 요구도 모른 척 해야 한다.75년생 잘못된 부분 회초리를 맞아보자.87년생 적임자 감투 입지가 단단해진다.99년생 나쁘거나 좋거나 처음을 지켜내자.

◆용띠
52년생 가격흥정은 비싼 값으로 시작하자.64년생 앞으로만 직진 거침없이 가보자.76년생 이런저런 간섭 귓등으로 흘려 내자.88년생 싫다 하는 반응 이별임을 알아내자.00년생 비 온 뒤 땅 굳는다. 시련과 맞서보자.

◆뱀띠
53년생 중간 다리 역할 미움으로 돌아온다.65년생 공들여 단장하고 빈자리 채워주자.77년생 달라하는 부탁 허리부터 숙여내자.89년생 듣고 싶던 대답 미소가 다시 온다.01년생 농담인지 진담인지 선을 그어내자.

◆말띠
54년생 말하는 자랑보다 지갑을 열어보자.66년생 고생인 줄 모르는 수고에 나서보자.78년생 허공에 흩어진 초심을 찾아내자.90년생 조직 어려움에 해결사가 되어주자.02년생 노력하지 않았던 실패가 남겨진다.

◆양띠
55년생 꼼꼼히 살피고 돌다리도 두드리자.67년생 아깝다 지키면 손해가 배가 된다.79년생 꿈을 이루는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91년생 못 오를 나무 포기하고 돌아서자.03년생 익숙해지기 위한 과정을 거쳐보자.

◆원숭이띠
56년생 반가운 손님들이 마당을 채워준다.68년생 여전히 진행 중 청춘 꽃이 피어난다.80년생 임금님 수라상 먹을 복이 가득하다.92년생 만남은 짧고 아쉬움은 길어진다.04년생 달콤한 분위기 사랑을 속삭여보자.

◆닭띠
57년생 바람 가는 데 구름 뒤를 따라가자.69년생 함께 하자 제안 손가락을 걸어보자.81년생 위에서 아래로 지극히 겸손하자.93년생 단단히 했던 준비 첫 삽을 들어보자.05년생 강이 바다로 가고 세상은 넓어진다.

◆개띠
46년생 알고 있는 내용도 비밀로 해야 한다.58년생 장고 끝에 악수 빠름을 가져보자.70년생 멋있는 반전에 주인공이 되어보자.82년생 책 읽는 공부로 부족함을 채워가자.94년생 아직은 초보 수준 모양만 갖춰가자.

◆돼지띠
47년생 모든 게 역부족 기회를 다시 하자.59년생 혹독하고 강하게 원망을 들어보자.71년생 정겹지는 않아도 의리를 지켜내자.83년생 섣부른 판단 낙제점을 받아내자.95년생 혹독하고 강하게 원망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