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27분 만에 완전 진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0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4시39분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산림 2000㎡가 탄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굴착기 화재가 비화해 산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충남도는 "산림과 인접한 장소에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작업을 수행할 경우에는 방화대책을 철저히 수립한 후 작업에 임할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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