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6년생 짧은 만남 긴 이별 숙제가 남아요.

기사등록 2024/06/17 00:00:00

2024년 6월 17일 월요일

(음력 5월 12일 임자)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이름도 낯선 손님 금방 친구가 된다.60년생 가장 떨리던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72년생 원래의 자리 처음으로 돌아가자.84년생 잠까지 줄이던 공부 빛을 발해준다.96년생 짧은 만남 긴 이별 숙제가 남겨진다.

◆소띠
49년생 변한 건 나이다. 열정 꽃을 피워보자.61년생 심했던 반대는 한 식구다 되어간다.73년생 불편한 조건에도 거래에 응해보자.85년생 귀한 가르침을 가슴에 새겨두자.97년생 고통과 마주하는 용기를 꺼내보자.

◆범띠
50년생 기껏 했던 고생 결과는 초라하다.62년생 어두웠던 마음에 희망이 밝아온다.74년생 더 없이 흥이 나는 재미에 빠져보자.86년생 조금씩 경험으로 완성을 향해 가자.98년생 어른들의 세계로 동참을 서두르자.

◆토끼띠
51년생 약해지는 모습 외롭고 쓸쓸하다.63년생 아름다운 사랑이 눈으로 보여진다.75년생 자랑이 한 보따리 콧대가 높아진다.87년생 빠듯했던 살림 부자가 되어 간다.99년생 갈고 닦은 실력 시험대에 올라보자.

◆용띠
52년생 입가에는 미소 곳간이 든든해진다.64년생 부탁은 겸손하고 진중해야 한다.76년생 미운소리 들어도 한 길로 가야 한다.88년생 주인 없는 자리 욕심을 가져보자.00년생 아름다운 청춘 도전하고 달려가자.

◆뱀띠
53년생 든든한 이웃사촌 어깨동무해보자.65년생 근사하고 멋있는 솜씨를 보여주자.77년생 꿈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89년생 마냥 설레지는 제안을 들어보자.01년생 부지런하고 성실한 땀을 흘려보자.

◆말띠
54년생 못 오를 나무다. 아쉬움을 접어내자.66년생 애써했던 수고 비싼 값이 매겨진다.78년생 밑천 없는 장사 호기를 부려보자.90년생 달라진 입지 찾는 곳이 많아진다.02년생 형 만 한 아우없다. 지혜를 빌려오자.

◆양띠
55년생 말릴 수 없는 처지 구경에 그쳐보자.67년생 작은 약속에 위대함을 알아보자.79년생 위험하다 싶었던 부진을 벗어난다.91년생 누구라는 이름 크고 화려해진다.03년생 대단하다 칭찬 거듭남을 가져보자.

◆원숭이띠
56년생 기세등등 위세 하늘까지 닿아진다.68년생 동전 한 닢의 가치 귀함을 지켜내자.80년생 걱정은 그만 믿음으로 지켜내자.92년생 무지개 걸쳐지는 행복이 함께 한다.04년생 세상이라는 거친 파도와 맞서가자.

◆닭띠
57년생 신명 나는 잔치 여유는 배가 된다.69년생 천릿길 멀었던 목표에 다다른다.81년생 낯설고 어색해도 출발선에 서보자.93년생 달님이 높이 떠야 원하는 걸 얻는다.05년생 고된 노동 뒤에 달콤함을 볼 수 있다.

◆개띠
46년생 실수하지 않았나 되짚어봐야 한다.58년생 익숙한 것과 이별 새롭게 변해가자.70년생 흔들리는 소신 중심을 잡아내자.82년생 또래는 또래끼리 의리로 뭉쳐보자.94년생 음지에서 양지로 신분상승 해보자.

◆돼지띠
47년생 고마운 일손이 급한 불을 꺼준다.59년생 거칠게 오는 반대, 강함을 지켜내자.71년생 꽃 그림 그려지는 호사를 누려보자.83년생 턱걸이 성적표 각오를 다시 하자.95년생 어설픈 변명보다 잘못을 인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