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특별전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의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18일부터 10월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 북미 원주민 특별전으로 독수리 깃털 머리 장식, 이동식 집 티피, 원주민 외투 북미 원주민의 공예품, 회화, 복식 등 151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북미 원주민은 어떤 사람들이고 각 전시품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를 들려준다.
이 특별전의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는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50% 할인된 가격(성인: 5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얼리버드 입장권은 전시가 개막하는 오는 18일부터 8월1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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